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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엄마 박춘선 시의원(강동3),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開催되는 冊 읽는 漢江公園 대환영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24. 7. 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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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엄마 박춘선 시의원(강동3),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開催되는 읽는 漢江公園 대환영

 

- 2024년 추경예산 1억 원 편성으로 사업 추진 가능해져

 

서울시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928일부터 1019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책 읽는 한강공원'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추경을 통해 확보된 1억 원의 사업예산으로 추진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계획이다.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서울특별시의회 강동엄마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5() 미래한강본부 문화관광과에서 추진하는 광나루 책 읽는 한강공원사업계획 보고를 받으며, 광나루 한강공원 이용행태에 대한 꼼꼼한 점검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 주문했다.

 

광나루 책 읽는 한강공원에는 휴식과 독서가 이루어지는 리딩 존, 마술쇼와 재즈, 어쿠스틱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지는 무대 존, 어린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 존,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푸드트럭 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될 예정이다. 특히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다는 특성을 고려해 내가 바로 젠가 고수라는 젠가 대회도 진행될 예정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보고에서 박 의원은 그동안 강동구 주민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 한강문화프로그램에서 많이 소외되어 온 만큼 더 값진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련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책 읽는 한강공원' 행사는 약자와의 동행도 함께 같이&가치하여 보다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누구나가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행사로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기며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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