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의원(송파병), 송파하남선 廣域鐵道 오금구간 停車場 신설한다
“송파하남선 기본계획(안)에 포함 공청회 예정”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서울송파구병)은 “경기도가 지하철 3호선 연장노선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안)을 수립하면서 송파구 오금구간에 정거장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7월 3일부터 31일까지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을 실시하는데,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송파하남선 100정거장을 위례성대로 오륜삼거리 하부에 신설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면서 “경기도에 따르면 7월 18일 기본계획(안) 공청회에서 노선 세부계획 및 100정거장이 포함된 정거장과 차량기지 계획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송파하남선은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 당시 송파구 오금구간은 정거장 신설 계획이 없이 추진되어 주민들의 집단민원이 제기되었으며, 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오금구간에 정거장 신설을 적극 검토할 것을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등에 건의한 바 있다”면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및 기본계획(안) 수립에 오금구간 정거장 신설을 추진하기로 한 것을 적극 환영하며, 건설사업이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송파하남선 오금구간에 정거장이 신설되면, 송파레미니스 아파트 1~2단지, 송파오금호반베르디움 아파트 주민들의 철도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송파구가 인접한 방이동 440번지 운동장부지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캠퍼스 유치를 추진하고 있어 한국예술종합학교 캠퍼스 송파구 유치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송파하남선은 수도권 3기 신도시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으로 송파∼하남간 광역철도망을 구축, 경기도와 서울특별시를 잇는 교통서비스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주민 및 이용차량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송파하남선 광역철도는 지하철 3호선 오금역에서 지하철 5호선 하남시청역까지 총 11.7km, 정거장 6개소 규모이며, 총 사업비 1조 8,748억원을 투입하여 2027년 착공, 2032년 완공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청 주관으로 7월 3일부터 31일까지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을 실시하며, 송파하남선 기본계획(안) 공청회는 7월 18일 오전 10시 하남시 하남시청 대강당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주민설명회는 7월 18일 오후 3시 송파구 오금동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이날 공청회와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주민의견 등을 수렴해 올해 하반기 중 기본계획(안)을 국토교통부에 승인 신청할 예정이다.
강동엄마 박춘선 시의원(강동3),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開催되는 冊 읽는 漢江公園 대환영 (0) | 2024.07.08 |
---|---|
강동구의회 豫算決算特別委員會, 개원 이래 첫 예비비 지출 不承認 (0) | 2024.07.05 |
강동구의회 김기상 의원, 성내1동 不良 空中케이블 民願 現場訪問 (0) | 2024.07.05 |
강동구의회 남효선 의원, 두레근린공원 황톳길造成 現場訪問 (0) | 2024.07.05 |
이종태 서울시의원(강동구2) 발의‘서울시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 개정안’본회의 통과 (0) | 2024.07.0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