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한진수 의원 미니인터뷰,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뛰겠습니다
■선출직 출마 계기
그간 강동구는 동남 수도권의 중심이지만 그 역할을 하는 데는 일부 제한적 이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 중의 하나는 물질적 환경이 타 시군구에 비해 많은 부분에서 뒤처졌다고 봅니다. 근접한 송파구, 광진구, 하남시의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강동구도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변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울러 물질적 발전뿐만 아니라 심리 정서적으로도 성숙한 강동구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타인을 이해하고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성숙한 강동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된 강동을 우리 구민과 같이 만들고자 합니다. 변화된 강동 제가 앞장서서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렇게 변화된 강동을 만들기 위해 2022년 제8회 지방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등원해 의정활동을 하는 소감
7월 1일 등원하였을 때 의원이라는 신분이 실감 나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 원장으로서 오랜 직업을 가지고 생활하였기에 선출직이라는 의원 생활이 어색하였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고 1달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구민과 좀 더 소통하고 공감할까 고민합니다. 비록 의원 생활이 한 달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좀 더 낮은 자세로 구민에게 봉사하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우리 암사1, 2, 3동과 고덕1동 주민께 감사드립니다.
■출마시 공약
선거공약은 문화, 주거, 일상생활, 교통 등 여러 영역에서 다양한 공약이 있었습니다. 그 중 암사1동의 숙원 사업인 암사1동 공공·문화통합센터건립, 암사 초록길 개통, 암사종합시장 화장실 건립, 암사동 동명 개정, 고덕 1동 주택가의 더 나은 마을 만들기 등과 같은 주거복지 문제, 구청과 서울시와 연계한 보다 나은 역사공원 만들기와 공항버스 유치 등등 다양한 영역에서 공약이 있었습니다.
■4년동안 이 일만큼은 꼭 하고 싶은 일은
이중 공공·문화통합센터건립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고자 합니다. 그 이유는 암사동에는 체육시설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주민센터가 너무 낙후되어 있습니다. 아마 강동구에서 가장 오래된 시설 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하여 문화와 생활체육이 공존하여 좀 더 낳은 마을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리고 선사유적지 옆에 건립 중인 암사초록 길을 꼭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 조기 완공하여 지역주민이 한강 공원을 통하여 여가 선영을 좀 더 활발히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를 통하여 복잡 다면한 한국 사회에서 조금이나마 암사초록길이 휴식의 장이 되는 단초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역주민에게 하고 싶은 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참여하고자 하는 의식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즉 참여가 중요합니다. 참여하여야 일에 반영되고 참여해야 좀 더 구체적으로 그 일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야 변화됩니다. 여러분과 같이 변화하는 암사, 고덕동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뛰겠습니다. 좀 늦더라도 지켜봐 주십시오. 구민 여러분 다시 한번 더 감사함을 전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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