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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한진수 의원 미니인터뷰,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뛰겠습니다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22. 9. 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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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한진수 의원 미니인터뷰,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뛰겠습니다

 

선출직 출마 계기

그간 강동구는 동남 수도권의 중심이지만 그 역할을 하는 데는 일부 제한적 이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 중의 하나는 물질적 환경이 타 시군구에 비해 많은 부분에서 뒤처졌다고 봅니다. 근접한 송파구, 광진구, 하남시의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강동구도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변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울러 물질적 발전뿐만 아니라 심리 정서적으로도 성숙한 강동구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타인을 이해하고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성숙한 강동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된 강동을 우리 구민과 같이 만들고자 합니다. 변화된 강동 제가 앞장서서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렇게 변화된 강동을 만들기 위해 2022년 제8회 지방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등원해 의정활동을 하는 소감

71일 등원하였을 때 의원이라는 신분이 실감 나지 않았습니다. 그간 어린이집 원장으로서 오랜 직업을 가지고 생활하였기에 선출직이라는 의원 생활이 어색하였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고 1달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구민과 좀 더 소통하고 공감할까 고민합니다. 비록 의원 생활이 한 달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좀 더 낮은 자세로 구민에게 봉사하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우리 암사1, 2, 3동과 고덕1동 주민께 감사드립니다.

 

출마시 공약

선거공약은 문화, 주거, 일상생활, 교통 등 여러 영역에서 다양한 공약이 있었습니다. 그 중 암사1동의 숙원 사업인 암사1동 공공·문화통합센터건립, 암사 초록길 개통, 암사종합시장 화장실 건립, 암사동 동명 개정, 고덕 1동 주택가의 더 나은 마을 만들기 등과 같은 주거복지 문제, 구청과 서울시와 연계한 보다 나은 역사공원 만들기와 공항버스 유치 등등 다양한 영역에서 공약이 있었습니다.

 

4년동안 이 일만큼은 꼭 하고 싶은 일은

이중 공공·문화통합센터건립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고자 합니다. 그 이유는 암사동에는 체육시설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주민센터가 너무 낙후되어 있습니다. 아마 강동구에서 가장 오래된 시설 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하여 문화와 생활체육이 공존하여 좀 더 낳은 마을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리고 선사유적지 옆에 건립 중인 암사초록 길을 꼭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 조기 완공하여 지역주민이 한강 공원을 통하여 여가 선영을 좀 더 활발히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를 통하여 복잡 다면한 한국 사회에서 조금이나마 암사초록길이 휴식의 장이 되는 단초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역주민에게 하고 싶은 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참여하고자 하는 의식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즉 참여가 중요합니다. 참여하여야 일에 반영되고 참여해야 좀 더 구체적으로 그 일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야 변화됩니다. 여러분과 같이 변화하는 암사, 고덕동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뛰겠습니다. 좀 늦더라도 지켜봐 주십시오. 구민 여러분 다시 한번 더 감사함을 전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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