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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의원(송파구 을), 어린이 安全死角地帶 ‘체육시설’ 安全計劃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22. 9. 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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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의원(송파구 을), 어린이 安全死角地帶 체육시설安全計劃 마련 나서

어린이 놓친 문체부 체육시설 안전관리계획, 사각지대 메워야

 

 

2() 배현진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송파을)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육시설 내 어린이 안전계획을 반드시 마련하도록 하는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행법상 문체부는 5년마다 체육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되어있으나, 체육시설 안전관리 기본계획에는 어린이에 대한 관리 계획이 빠져있다.

 

한국소비자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스포츠/레저시설에서 사망사건을 포함해 4,682건의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350여건이 발생하는 등 해마다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의원은 "어린이 실내 체육의 빈도가 증가하고 코로나19 등으로 야외 활동의 제약까지 생기며 각종 체육시설 내 어린이 안전을 위한 세밀한 안전지침의 필요성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배 의원은지금까지 문체부 체육시설 안전지침에 어린이가 세심히 고려되지 않은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면서성인은 물론 소중한 어린이들의 안전한 체육활동을 위해 문체부와 국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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