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 송파구청장 후보 재선 도전…"송파, 서울 제1의 도시로" 유세에서 지지호소
누구보다 송파를 잘아는 후보, 10년간 송파를 묵묵히 지키며 ‘송파발전’ 한길만 걸어
박성수 후보는 "지난 4년간 송파구청장으로 일하면서 '서울을 이끄는 송파'라는 슬로건 아래 송파의 가치를 드높여 왔다"며 "지난 50년간 막혀있던 탄천길을 개통해 송파둘레길을 완성했고,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으로 도시 개발을 역대급으로 앞당기면서 송파를 하루가 다르게 변모시키고 있다"고 말한 박 후보는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그는 "실력과 성과로 검증된, 누구보다 송파를 잘 아는 후보"라며 "10년간 송파를 묵묵히 지키며 '송파 발전'이라는 한 길만 걸었고, 지난 4년간 송파구청장으로서 송파의 역대급 변화와 발전을 이끌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4년간 구정 운영 어떻게 자평하나. 잘한 점과 아쉬운 점에 대해서 “가장 잘했다고 평가받는 부분은 송파둘레길 완성과 재건축 재개발 신속 추진으로 송파 도시개발을 앞당긴 점이며 현재 송파구 내 재개발 재건축 추진 단지는 총 31곳, 소규모 정비사업까지 포함하면 60곳이다. 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로 행정 1순위로 정하고 최선을 다 해왔다. 그 결과 잠실주공5단지 정비 계획안이 심의 통과돼 임기 내 재건축 추진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아쉬운 부분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던 것이다. 송파형 재난지원금을 세 차례에 걸쳐 440억원 신속 지급하는 등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생계와 경영 위기를 이겨내는데 부족함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민선8기에는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면밀히 감염병 대응과 위기 극복 시스템을 구축해 이런 고통을 겪지 않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선에 도전하는 대표 공약은.송파를 서울 제1의 도시로 만들 것이다. 재개발·재건축을 더욱 활성화하고, 재산세 경감, 종부세 완화 등을 적극 추진해 주거복지를 강화하겠다.
35층 층수 제한을 해제하고, 잠실변 한강스카이라인 확 바꾸겠다. 특히 잠실마이스단지 탄천변에는 강남구와 협력하여 e-스포츠 경기장·케이팝 등 대형 공연장을 조성해 청년들이 모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민들의 관심사인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 계획은 “당초 계획은 전체 1300호 중 700호는 공공분양, 600호는 민간 분양하는 것이었는데 올해 초 서울시가 공동주택 용지에 토지 임대부 주택 등 전면 공공분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5월 주민들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이미 양보하고 이해했던 사안이다. 서울시가 사전 설명과 설득 절차 없이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고 있어 주민들 불만이 크다. 서울시 등 관계부처와 적극 소통해 주민 뜻대로 '원안' 개발하도록 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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