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석 송파구청장 후보 인터뷰/송파의 가치와 위상을 드높여 송파에 산다는 것만으로 자랑스러운 송파구를 만들 터
송파를 다시 뛰게 해 살맛나는 도시 송파,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만들 것
- 「다시 뛰는 송파」슬로건 아래 “송파, 다시 뛰어야 합니다.”
- 송파대로를 한국판 샹젤리제 거리로 만들 것.
- 재건축 재개발 신속추진으로 쾌적한 최고의 주거환경 도시 송파 만들 터
- 보유세 거래세 감면확대 등 주민 세부담 완화로 구민 부담 덜어줄 것
- 3대 비전, 주요 10대 공약, 동별 권역별 맞춤형 공약 등 45개 프로젝트
■ 6.1 구청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은?
나라의 주인인 주권자가 일제식민지, 6.25사변 등 참화를 겪고도 당당히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성장한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 앞선 세대에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 공정의 가치를 중히 여기고 도전하며 성장하는 젊은 세대에 감사하며 힘찬 응원을 한다. 우리의 미래는 밝다.
이러한 우리 자유대한민국의 국민들은 그동안 무너진 공정과 상식, 과도한 세금과 부동산 규제, 경제가 어려워 없어지는 일자리 등 너무 속상하고 불안해하셨다. 오만 위선, 내로남불의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로 만들어가는 것을 지켜보며 주권자인 국민은 정권교체라는 준엄한 심판을 하여주셨다. 이를 지켜보며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송파구는 지난 16년간 정치인 출신이 구청장을 맡았다. 기업이 전문경영인이 운영하듯 이젠 시대정신이 종합행정인 구정은 지방자치 행정 전문가가 맡아야 할 시점이라고 본다.
아울러 이곳 송파구와는 서울시 행정과장 때 市와 區의 행․재정적 지원은 물론 특히 주택기획과장 재직시 잠실 주공 저층 연탄보일러 아파트를 오늘의 명품아파트로 탄생시키는 재건축을 주도한 인연이 있다. 그리고 3년간 가락동 농수산식품공사 경영기획본부장으로 시설 현대화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그동안 어떤 일을 해오셨나?
저는 행정고시 패스 후 관악구청 과장, 자치구 부구청장과 서울시에서 기획팀장, 행정과장, 주택기획과장, 세무과장, 세제과장, 시장 비서실장, 뉴욕 주재관, 인재개발 원장, 재무국장을 비롯 청와대 행정관, 가락동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경영기획본부장 등 필드의 현장 행정 경험과 글로벌 마인드를 쌓았다.
또 국내외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행적학자이다.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펜실베니아주립대 행정학 석사(89.8~91.5), 서울시립대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시 1급 출신으로 33년간의 폭넓은 현장행정 도시행정가이다.
「제가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고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바로 도시행정과 조직경영」이다.
■후보께서는 행정가요, 행정학자이며 등단 시인이요, 소설가다. 구청장이 되면 이를 행정에 어떤 도움이 된다고 보나?
기초 자치단체의 행정은 종합행정으로 주민들과 직접 생활현장에서 맞닥뜨리는 피부에 와 닿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펼쳐야 한다. 자칫 행정의 틀에 얽매이면 곤란하고 연성화된 마인드가 요구된다. 즉 주민의 입장을 헤아리는 ‘소통 공감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 저는 ‘열린시학’에서 ‘제3회 한국예술작가상’ 수상을 통해 등단한 詩人이며 자전적 장편소설,「강수는 걸었다」의 소설가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자기계발서인 ‘인재의 조건’, 뉴욕시 행정 분석서인 ‘서강석 주재관의 뉴욕보고서’를 출간한 저술가이다.
■지금까지 선거운동을 하면서 주민들을 만난 체감 민심은?
그동안 많은 주민들을 만나 인사를 드렸다. 무너진 공정과 상식, 과도한 세금폭탄과 부동산 규제, 치솟는 물가, 경제가 어려워 없어지는 일자리 등 지난 정부에 너무 속상하고 불안해하고 계신다는 걸 피부로 느꼈다. 오만과 위선, 내로남불의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로 만들어가는 것을 지켜보며 말이다.
가는 곳 마다 환영해주시고 이번에 반드시 구청장이 되라며 따뜻하게 맞이해주셨다. 그런데 하나 같이 하시는 말씀이 “도대체 구청장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렵냐? 구청의 문턱이 왜 이렇게 높으냐? 구청 행정서비스가 친절, 신속, 정확하지 못하다”는 것이었다. 제가 구청장이 된다면 낮은 자세로 구민을 섬기며 소통하는 구청장이 될 것이다.
■왜 서강석 이어야 하는가? 그리고 자신의 강점(경쟁력)은?
33년 간의 공직생활을 하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 서울시와 중앙정부 등 인적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현장 행정의 도시행정가라는 점이다. 또 국내외 대학에서 행정을 연구하여 석․박사 학위를 받은 행정학자이기도 하다. 또 뉴욕주재관을 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키웠고 시인이요 소설가로서 인문학적 소양을 갖고있다. 이러한 실전 경험과 학문적 이론, 감수성을 갖춘 문인으로 송파구청장이 된다면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 오세훈 서울시장, 송파구청장이 원팀이 돼, 준비된 역량 있는 구청장으로서 헌신하여 송파의 현안인 재건축 재개발 등 산적한 지역 숙원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다.
4.■송파구의 가장 큰 현안문제와 해결책(민선 7기 평가 등)은?
우선 그동안 말만 무성, 이루어진 게 없는 재건축 재개발의 신속한 추진이다. 우선 이를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 완화다. 이를테면 건축 심의 절차 및 추진 소요시간 등의 단축이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레 비용과 기간이 줄어들게 마련이다. 현재 지역 내 약 40개소에서 재건축 재개발이 추진․진행되고 있다. 이를 차질 없이 신속하게 추진하려면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 팀이 돼, 서울시 주택기획과장 재직시 잠실 재건축을 주도한 노하우가 있는 만큼 송파를 다시 뛰게 해, 고품격 명품 주거환경 도시를 조성해 나갈 것이다.
지난 4년의 민선7기 송파구정을 평가하라면 잘한 점은 탄천둘레길 조성이고 단점은 구민들이 평가할 문제이지만 여론은 딱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며, 특히 구민의 피같은 세금을 낭비하는 선심성 복지 및 전시성 사업으로 혈세가 줄줄이 새 나간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또 행정조직은 커졌지만 역량과 효과는 떨어지고 있다. 전반적으로 공직자들의 역량과 공직의식은 낮아짐과 동시에 과도한 행정규제 등 개입으로 당연히 받아야 할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친절·신속·정확하게 받지 못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저는 이러한 자치구 행정의 문제점들이 고착화되기 전에 개혁해야하며 바로 지금이 그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주요 공약 및 구청장이 되면 송파구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송파를 다시 뛰게 해 ‘송파구를 사람 살맛나는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겠다. 이를 위한 3대 비전으로 △『최고의 주거환경도시 송파, △경제가 성장하고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송파, △송파구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도시 송파』이다.
주요 10대 공약으로는 △재건축 재개발 신속 추진, △송파의 얼굴,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 △보유세․거래서 감면확대 등 ‘주민 세부담’ 완화, △꿈과 행복드림 문화․관광․체육도시 송파 조성, △성장의 그늘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도시 송파이다.
또 △중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빠르고 안전한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 △미래송파의 주역, 청소년 및 청년 정책 육성․지원 강화, △쾌적한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첨단행정 도입 행정서비스 질의 획기적 개선 등 29개 단위사업이다. 이와 함께 27개 각 동의 권역별 맞춤형 공약 45개 프로젝트이다.
이 가운데 역점사업은 재건축 재개발의 신속 추진으로 쾌적한 최고의 주거환경 조성이다. 이미 오세훈 시장과 10년 전에 호흡을 맞춰 원팀으로서 속도를 낼 것이다. 이와 함께 총 6.2km, 10차선 도로인 송파의 얼굴, 송파대로를 한국판 샹젤리제거리로 탈바꿈시키겠다. 낙후된 거리에 디자인 개념을 도입하고 용적률 교환 등 상업지역을 확대하여 고밀도 집적개발로 고층빌딩이 들어서면 경제가 살아날 것이다. 서울시 송파구 10대 공약인 잠실 MICE사업과 연계해 대한민국의 대표거리로 조성하여 서울의 중심축화 하겠다. 이렇게 되면 롯데타워, 석촌호수,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등과 벨트화로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 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송파구의 브랜드가치 상승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보유세, 거래세 감면확대 등 주민 세부담 완화를 위해 힘쓸 것이다. 과도한 재산세 인하, 장기보유 무소득 1주택자 감면 확대, 착한임대인 및 공실상가 소유자 감면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 서울시에서 저는 세무과장, 세제과장, 재무국장을 한 조세전문가다. 제가 보기에도 그동안 민주당 정권은 감당하기 힘든 과도한 세금을 국민들에게 부과하였다. 국토교통부 고시에 불과한 공시지가를 마구 올려서 수탈적인 세금을 거뒀다고 본다. 공시지가를 21년에 19%, 22년에는 17%를 올렸다. 공시지가 상승으로 인해 재산세, 건강보험료 등 60여종이 연동돼 오른다. 특히 기초 생활보호대상자 등 탈락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문제다. 또 달랑 집 한 채 갖고 있으며 소득이 없는 사람은 세금폭탄으로 직격탄을 맞는다. 구민부담 완화를 위해 서울시와 협업해 이를 개선해 나가겠다.
6. 윤석열 정부, 오세훈 시장과 원팀은 어떻게 이룰 것인지?
오세훈 서울시장과는 이미 10년 전에 호흡을 맞췄고 케미가 잘 맞는다. 구청장이 된다면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 팀이 되어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하고 혼신을 다해 송파를 다시 뛰게 할 것이다. 서울시와 폭넓은 소통, 네트워크를 갖고 있어 모든 게 잘 될 것이다.
또한 국민의힘 배현진 최고위원, 김웅 송파갑 국회의원, 김근식 송파병 당협 위원장께서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원팀을 선언하였고 이미 배현진 최고위원 등과 함께 골목을 함께 누비며 구민들에게 인사 다니고 있다. 아울러 지난 예비 경선 두 후보들과도 제가 최종 후보 확정 직후 바로 지지선언, 원팀이 되었으며 형식적 선언에 그친 게 아니라 확실한 인적 결합, 즉 세 사람이 만나 저녁을 들며 화학적 결합을 하였다. 공동선대본부장으로 함께 뛴다. 반드시 6.1 선거에서 승리로 보답할 것이다.
■이번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송파구민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송파의 현안인 재건축 재개발의 신속한 추진으로 최고의 주거환경을 조성,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 팀이 돼, 도시행정가, 행정학 박사,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하고 헌신하여 송파를 다시 뛰게 할 사람, ‘힘 있는 구청장’인 저 서강석이 적임자라 생각한다. 검증을 거친 준비된 구청장 후보로서 구민들에게 더욱 낮은 자세로 다가갈 것이다. 특히 정책으로 경쟁할 것이며 페어플레이 할 것이다.
제가 구청장이 된다면 도시행정가의 전문성과 문화예술가의 감수성, 글로벌 마인드로 송파를 사람 살맛나는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 송파의 가치와 위상을 드높여 송파에 산다는 것만으로 자랑스러운 송파구를 만들 것이다. 꼭 주권자인 구민여러분들의 사전투표와 본투표에서 기호2번 저 서강석에게 투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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