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김연후 행정복지위원장·이승일 의원, 중앙보훈병원역 出入口는 新設되어야
- 9호선 3단계 개통 앞두고 관내 보훈병원역 현장 점검 나서
둔촌1·2동이 지역구인 강동구의회 김연후 행정복지위원장과 이승일 의원이 지난 17일 관내 개통예정인 9호선 3단계 중앙보훈병원역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출입구 신설 및 통행로 확보현장 등 공사 진행과 관련된 사항 전반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12월 초 개통 예정인 9호선 3단계 공사가 거의 마무리 되는 시점에, 최근 중앙보훈병원역 인근 둔촌동 지역 주민들로부터 기 설치된 중앙보훈병원역 3곳의 출입구가 유동인구가 많은 쪽에 나야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채 전혀 엉뚱한 곳에 출입구가 생겼다며, 이는 실 사용자 및 주변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결과라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계속해서 이어져 오는 상황이었다.
이에 둔촌동을 지역구로 하는 김연후 ·이승일 의원은, 지하철 9호선 관련 시청 관계자 및 시공사측과 해당 현장에서 만남을 갖고, 그간의 출입구 추가 설치와 관련하여 진행상황에 대해 보고받으며, 향후 대응책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특히, 공사 시점부터 그간 줄기차게 주장했던 출입구 신설문제와 관련해서는 최선의 방안은 개통 전 출입구 신설이지만, 물리적·시간적으로 어렵다면 향후 3단계 개통 후에라도 출입구가 신설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다각적인 방향의 검토와 각계의 노력이 필요하며, 출입구가 신설되기 전까지는 그 대안으로서 보행여건이 열악한 동남로의 보행환경 개선이 우선적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는데도 의견을 같이 했다.
점검을 마친 김연후·이승일 의원은 “중앙보훈병원역 출입구 신설에 관하여 서울시가 더욱 관심 가지고 주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앞으로 더욱 구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하는 구의원으로서 지역주민 의견을 대변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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