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도서관, 최복현 작가의 수필창작 강좌 운영

강동도서관, 최복현 작가의 수필창작 강좌 운영

 

서울특별시교육청강동도서관(관장 김선연)은 도서관대학 사업으로 작가와 함께 나만의 글을 쓰는 프로그램인『수필, 함께 쓰다 – 최복현 작가와 함께하는 수필 창작 수업. Ⅱ』을 10월 16일부터 11월 20일,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강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도서관대학 사업은 서울특별시교육청-서울시 간 교육협력으로 공공 도서관 혁신 운영을 위해 추진되는 독서문화진흥사업으로 인문정신문 화의 확산과 평생교육의 장이자 열린 대학으로서의 도서관 기능 강화 에 목적이 있다.

 

『수필, 함께 쓰다 - 최복현 작가와 함께하는 수필 창작 수업. Ⅱ』은 8월부터 10월초까지 운영되는‘수필, 함께 읽다’에 이어 창작의 즐거움을 알고 시민의 문학적 감성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달인의 글쓰기’‘닥치고 써라’의 저자인 최복현 작가의 강의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9월 18일(화) 9시부터 서울특별시교육청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 및 전화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교육청 강동도서관 정보자료과(☏ 02-2225-9831) 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강동도서관 김선연 관장은“이번 강의를 통해 수필 창작 과정을 이해하고 직접 글쓰는 과정속에서 자신을 깊게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 글쓰는 재미와 즐거움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