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종합사회복지관, 재가·독거 어르신의 추석 연휴의 외로움을 사랑으로 채운 秋夕名節 행사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재가·독거 어르신의 추석 연휴의 외로움을 사랑으로 채운 秋夕名節 행사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개발원(이사장 윤석용) 성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권영)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재가·독거어르신과 희망과 기쁨을 나누기 위해 추석명절행사를 진행했다.

9월 18일 성내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된 추석명절행사는 설렁탕과 잡채, 소불고기, 떡 등 명절음식 나누며, 폭염으로 유난히 더웠던 여름에 어르신의 기력을 회복하고, 문화공연나눔과 음식나눔을 통해 재가·독거 어르신의 추석 연휴 외로움을 사랑으로 채워드려 뜻 깊은 하루를 선사했다.

매년 추석 명절 음식 조리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행복동행봉사단 이행순 회장은 “어르신의 적적함이 손수 끓인 설렁탕으로 조금이나마 달래졌길 바라며, 올해도 추석명절 큰잔치에 참여하고 어르신들게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윤석용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개발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가·독거 어르신이 소외되지 않고 외롭지 않은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함을 전달하는 행사가 보다 더 많아지고, 지역주민들과 지역기관의 관심이 더 해져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