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의원(송파구을), 특별교부금 1억2천만 원 지원해 아주중학교에 학생식당 ‘도담관’ 신설
서울시 송파구 잠실7동에 소재한 아주중학교가 4월 3일(월), 학생식당 ‘도담관’을 새로 개관하고 620여 명의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급식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학생식당은 송파을 지역구 최명길 국회의원이 서울시로부터 확보한 교육환경개선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아 신설됐다.
이날 개관식에서 아주중학교 구자홍 교장은 “그동안 급식실이 없어 교실마다 일일이 배식을 하다 보니 운반 중에 음식이 식고 수업중 소음이 발생하거나 위생에 문제가 생겨 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이처럼 쾌적한 학생식당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알찬 식단도 꾸미고 올바른 식사예절 교육도 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명길 의원은 축사에서 “작년에 교장선생님께서 찾아오셔서 학생식당 신설 예산(1억2천만 원) 지원을 요청해주셨다. 그 말씀을 들으면서 요즘에도 급식실이 없는 학교가 있나하고 의아하게 생각했다. 우리 송파가 강남 3구, 잘사는 동네라는 인식 때문에 교육청에서도 예산을 잘 주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행히 연말에 서울시로부터 교육관련 예산 5억 원을 확보하면서 아주중학교 학생식당 신설을 우선사업으로 배정했고 비로소 오늘 개관에 이르게 되었다.”며 예산지원 경과를 설명했다.
최명길 의원은 또 “오늘 기쁜 마음으로 왔다. 점심시간은 우리 아이들에게 기다려지고 즐거워지는 소중한 시간이다. 급우들과 매일 매일 마주 앉아서 대화할 수 있는 추억의 공간을 마련해주는 의미 있는 일에 일조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아이들이 쾌적한 학습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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