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강동아름숲 만들기 주민기념식수 행사참석

강동구의회, 강동아름숲 만들기 주민기념식수 행사참석

 

서울시 강동구의회 성임제 의장(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김용철 부의장, 조용구 운영위원회부위원장, 신무연 행정복지부위원장, 신윤재의원은 지난 30일 명일근린공원(상일동 산28-4)에서 개최된 강동도시숲 만들기 주민기념식수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공원, 임야 등 도심지내의 유휴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어 강동도시숲을 조성하기위해 마련된 자리로 강동구의회 의원들은 직접 나무를 심으며 강동구민들의 희망과 소망을 담은 나무가 울창하게 잘 자라주어 아름다운 숲을 이루기를 기원했다.

 

성임제의장은 “지난 2010년 태풍 ‘곤파스’로 인한 산림피해가 발생한 이후, 구민여러분과 기업체관계자 여러분들이 모두 함께 자발적으로 강동구의 푸른 숲을 복원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지난해까지 13만 그루 이상의 나무들이 식재되었고 각 공원마다 특색있고 아름다운 도시숲으로 조성되고 있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강동구 의회에서도 품격 있고 가치 있는 녹색도시, 살기 좋은 강동구를 만들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축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