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도서관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성내도서관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 음악, 연극, 미술 등 타 예술장르와 연계한 놀이를 통해 체험

 

강동구립 성내도서관(구청장 이해식)이 2014년 5월부터 12월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왁자지껄 도서관, 문학놀이를 품다’를 운영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이론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난, 놀이를 통해 체험하는 문학수업이다. 음악, 연극, 미술, 무용 등 타 예술장르와 연계한 차별화된 문학교육 프로그램으로, 재밌는 활동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글쓰기를 익히고 문학에 흥미를 느끼도록 한다. 모든 수업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학강사와 다양한 예술분야의 전문강사가 진행한다. 성내도서관은 5월～8월에 1기, 9월～12월에 2기를 운영하는데 각 기수마다 야외체험학습과 작품발표회를 포함한 13차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사회배려계층을 우선 모집하여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정보소외계층에게 전문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준다.

 

5월 3일(토)에 개강하는 꿈다락 1기는 고학년반(4~6학년)과 저학년반(2~3학년)으로 나뉜다. 각 15명씩 총 30명을 선착순 현장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성내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dlibrary.or.kr/snlib/)와 도서관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강동구립 성내도서관 4층 사무실 (☎ 02-2045-792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