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도서관 2014 다문화 지원사업 프로그램 선정
- 플라워 테라피 주제로 “멘토-메티 공감클래스 「다문화 ‘꽃’이 피었습니다」
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만인이 느끼는 공통된 감정이다. 꽃으로부터 사람이 받는 좋은 기운을 받아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것을 원예치료의 한 분야인 플라워 테라피라고 한다. 플라워 테라피는 꽃과 식물의 교감을 통해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고 오감을 자극해 신체 기능을 활성화 시켜준다.
강동구립 암사도서관(구청장 이해식)이 2014 다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플라워 테라피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멘토-멘티 공감클래스 「다문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오는 5월 25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암사도서관 지하 1층 해강홀에서 정통 플로리스트의 지도 아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수업은 내국인과 이주민이 함께 어울려 수업을 받으며 내국인에게는 멘토- 이주민에게는 멘티 역할을 부여하여 일종의 감정노동 같은 낯선 타국에서의 생활에 힐링이 되고자는 의미로 기획되었다. 식물 가꾸기, 분재, 프레스 플라워, 세밀화 그리기, 실내정원 만들기, 허브차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플라워 테라피를 경험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이나 자세한 문의는 암사도서관 사무실(02-420-0476)에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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