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경호기자/ 북한이탈주민 무료진료 및 취업지원 종합 솔루션
강동경찰서(서장 김해경)가 건강악화 및 취업의 어려움으로 사회정착에 어려움을 격고있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정착지원 종합 솔루션을 제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0년 조OO(22세, 여)가 배고품에 돈벌이 목적으로 북한을 탈출했지만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만성위염 등 건강악화로 실의에 빠져 방황했다.
강동경찰서(신보보호관 경위 차장현)는 평화통일자문회의강동구협의회와 협조, 친구병원(이사장 박전복)에서 종합건강검진후 무료진료를 받게하여 건강을 되찾아주었고, 천호동 OOO화장품회사 경리사원으로 취업(월급 120만원)을 하게했다.
조씨는 강동경찰서의 정착지원에 대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게 해주신 강동경찰서의 정착지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저도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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