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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신문, 서울지역에서 발행부수 1위 차지

현장취재

by 구민신문 2012. 7. 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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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호 기자/ 한국ABC협회, 주간 지역신문 발행부수 공개

-구민신문 최대 발행부수로 서울시에서 공동 1위

 

한국ABC협회(회장 김영일)는 384개 주간 신문사의 2011년도(2011년1월부터 2011년12월까지) 발행부수 정기공사 결과를 공개했다.

전국 주간 지역신문은 356개 신문사가 조사 대상으로, 강동-송파구의 지역신문중 ■구민신문의 발행부수가 10,000부로 가장 많았으며 ■동부신문이 3,244부, ■송파신문이 3,000부, ■토요저널이 2,708부로 뒤를 이었다.

서울지역 주간지 32개 신문 중 부수가 1만부를 넘은 신문은 ■구민신문(1만부) ■관악저널(1만부) 등 두 곳이었다. (중앙일간지에서 발행하는 지역판과 친목회신문 제외)

서울 25개구에서 발행되는 주간신문의 발행부수는 ▲강서양천신문 3,780부 ▲서울경북신문 2,625부 ▲고향신문 4,875부 ▲관악신문 9,583부 ▲관악저널 10,000부 ▲광진신문 1,000부 ▲구로타임즈 4,152부 ▲구정신문 3,000부 ▲마포타임즈 1,806부 ▲서대문신문 4,361부 ▲구민신문 10,000부 ▲동부신문 3,244부 ▲문화투데이 5,400부 ▲송파신문 3,000부 ▲서울행정뉴스 3,000부 ▲성동저널 3,000부 ▲신용산신문 3,000부 ▲영등포신문 5,000부 ▲은평시민신문 4,667부 ▲이슈뉴스타임 1,328부 ▲종로신문 1,500부 ▲중구신문 5,000부 ▲중랑노원뉴스비전 1,000부 ▲중랑뉴스 3,402부 ▲토요경제신문 2,361부 ▲토요저널 2,708부 ▲파이낸셜신문 1,000부 등이다.

발행부수는 배달과 판매가 가능한 신문의 부수를 뜻하며 유료부수는 지국 혹은 가판업자가 구독자에게 판매한 부수를 의미한다.

ABC협회는 “내년부터는 변화하는 미디어를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독자 프로파일 조사, 웹 및 모바일 측정을 병행해 선진형 통합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권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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