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경호 기자/ 신동우 국회의원(새누리-강동갑)
부동산 활성화 대책, 뉴타운, 재건축 문제 국민에게 듣는다 !
새누리당은 여 · 야 원 구성협상으로 제19대 국회 개원이 늦어짐에 따라 개원 전까지 의원 전원이 12개 팀으로 나눠 농촌과 소외계층, 주요 현안 등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정책에 반영하는 ‘1461일, 현장정치’를 시작했다.
신동우 새누리당(강동갑)국회의원은 국민의 소리를 듣기 위해 『부동산시장 활성화 서민주거 정책팀』 (팀장:정희수의원, 간사:신동우의원, 정우택, 김정훈, 유일호, 김태원, 안덕수의원) 을 이끌고 첫 발걸음으로 지난달 19일 강동구를 방문 부동산중개업대표, 재건축조합장을 만나고 뉴타운사업 현장을 찾아 부동산 정책에 대해 쏟아져 나오는 불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모 중개업소대표는 로또라고 불리는 ′보금자리 주택′이 주택경기 하락에 주범이라고 지적하면서, 일반 분양가 대비 30% 저렴한 ′로또보금자리′ 를 기다리다 주변 주택 가격까지 하향 시켰다고 지적했으며 또 다른 중개업소대표도 양도세 중과 폐지, 취득세 감면, 총부채 상환비율(DTI) 규제완화 등 가능한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공인중개사들은 실질적인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19대 국회의원들이 누구보다 해결방안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소신껏 의지를 갖고, 적극대책 마련에 나서 달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분양권 시세가 최초 분양가를 밑돌아, 대출받아 집을 산 하우스푸어가 급증하고 있고, 이런 현상이 장기화 되면서, 가계부채가 위험수위를 넘어, 서민경제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택경기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매월 1회 개최해 줄 것도 건의했다.
또한, 새누리당은 뉴타운 사업현장과, 재개발 재건축의 문제점들을 파악 하기 위해서, 강동구 천호동 뉴타운, 재개발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조합관계 주민들은 공공관리제 하에서 사업추진 자금 융자 제도가 사실 상 유명무실하며, 현재 서울시가 추진하는 실태조사도 문제가 많다며 불만 을 토로 하였으며 복잡한 ′도시 및 주거 환경 정비법′에 대한 질의를 하면, 명확한 설명을 해줄 수 있는 전문가 기구를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새누리당 『부동산시장 활성화 서민주거 정책팀은 당 정책위에 건의해서 의견이 국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고위 당정협의회 등 정책적 수단을 동원해서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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