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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태 의원, 단속실적없는 무용지물 CCTV

현장취재

by 구민신문 2010. 11. 2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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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태 의원(민주-고덕1,2/강일동)은 2010년 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명문고 육성책으로 학교마다 비슷한 예산을 지원하기보다는 학력신장을 위해 2~3개교에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방안강구 △친환경 급식재료 납품업체 선정시 현장방문을 통해 위생적이고 깨끗한 업체가 선정될 수 있는 방안 △급속한 노령화와 3D업종근무 기피, 귀화와 국제결혼 등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대책과 언어소통을 위한 문해교육 실시와 프로그램 개발이 절실히 필요한데 이에 대한 대책 △전통시장 시설개선은 활성화를 위한 지원인만큼 예산낭비를 막기위해 사후 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문제 △CCTV를 설치해놓고서도 단속실적이나 과태료 부과처리실적이 없다는 것은 CCTV실효성부터 점검하여 단속카메라가 무용지물이 되지 않도록 하는 방안 △청소대행업체가 모두 수의계약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점진적으로 공개입찰로 전환하는 방안 강구등을 날카롭게 지적했다.<권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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