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의회 남효선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 街路樹 수종 更新에 關하여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동구민 여러분!
조동탁 의장님과 박원서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이수희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의 지역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고덕1동과 암사동을 지역구로 하는 국민의힘 남효선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잘 알고 계신
가로수 수종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강동구 가로수 현황을 살펴보면, 총 17,043주 중 은행나무가 5,134주로 전체의 약 30%를 차지하며, 단일 수종으로 가장 많습니다.
은행나무는 병충해에 강하고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며, 가을이면 샛노란 단풍으로 도시를 아릅답게 물들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 은행나무에서 떨어지는 열매로 인한 악취와 보행 안전 문제입니다.
매년 9월 중순부터 열매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냄새와 미끄러짐으로 인한 불편 민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동구의 은행나무 전체 5,134주 중 1,776주가 암나무로,
열매 피해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일부 구간은 매년 가을철이면 인도 전체가 은행 열매로 뒤덮이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구에서는 매년 ‘은행 열매 조기 채취 기동반’을 운영하며 수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도 곳곳에 은행 열매가 남아 있어,
보행자들이 악취를 피하거나 미끄러지는 것을 우려해
차도로 이동하는 위험한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야간이나 비 오는 날에는 미끄러짐으로 인한 낙상사고 위험이 높아, 고령자와 어린이, 유모차를 동반한 보호자 등 교통약자들에게는 심각한 안전 문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적 수거 작업에 머무르지 않고, 은행 암나무 비율을 줄이고
노후 수종을 단계적으로 교체하는 중·장기적 수종 갱신 계획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둘째, 인도 폭과 식재 폭의 불균형 문제입니다.
이 구간은 인도 폭에 비해 가로수 식재 폭이 지나치게 넓어,
한 사람이 겨우 지나갈 정도로 보행 공간이 협소한 실정입니다.
주민들은 어쩔 수 없이 도로 가장자리로 이동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보행사고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보행권을 최우선으로 한 수형 관리와 식재 간격 조정, 필요 시 인도 확장이나 수종 변경 검토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셋째, 가로수 뿌리로 인한 보도 훼손 문제입니다.
오랜 세월 자라난 과정에서 뿌리가 보도면을 밀어올리며 융기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보도블록이 불균형하게 들뜨면서, 보행자가 걸려 넘어지는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단순히 보도블록을 정비하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으며, 정기 점검과 뿌리 보호판 설치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가로수 문제는 단순히 은행나무 악취의 불편함을 넘어,
도시 미관·보행 안전·주민 생활의 질과 직결된 종합적인 사안입니다.
이미 여러 자치구에서는 은행나무 악취 민원과 보도 훼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종 갱신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 7개 자치구가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일부 지역은 이미 수백 주의 은행나무를 다른 수종으로 교체하였습니다.
2026년까지는 은행 암나무 전량 교체를 완료하는 자치구도 있을 정도로 빠르게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강동구도 수종 갱신 사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할 때입니다.
은행나무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주민의 불편과 안전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현명한 관리가 절실합니다.
이를 위해 암나무 비율 조정, 노후 수목 교체, 보행환경 개선은 물론, 예산과 인력 확충, 정기 점검 체계 마련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우리 구의 가로수가 단순한 거리 조경을 넘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 기반이 되기를 기대하며, 수종 갱신 사업의 추진을 강력히 제안드립니다.
이상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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