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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성내종합사회복지관, 氣候危機對應事業 ‘성내발자국’ 첫 始作

사회

by 구민신문 2025. 4. 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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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성내종합사회복지관, 氣候危機對應事業 성내발자국始作

 

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관장 이상현)326() 기후 위기 대응 사업 성내발자국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환경 캠페이너와 기후 위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성내발자국2025년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지구돌봄사회복지관만들기 지원사업으로 반지하 및 노후주택 비율이 높아 침수 피해 위험성이 높은 강동구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자 한다.

기후 위기 취약계층과 캠페이너는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며, 캠페이너는 역량 강화 교육, 지역조사, 취약계층 안부 확인,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사업설명회는 복지관 소개, 연간 일정 안내, 캠페이너 관계 형성, 캠페이너 역할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후 위기에 대한 감정과 활동 포부를 나누며 캠페이너로서 책임감을 높였으며,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 참여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은 기후 위기로 인한 폭우 및 침수 피해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 기후 위기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이웃 간 돌봄과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캠페이너 강봉숙은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한 활동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 강동구를 지키기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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