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박원서 부의장, 고덕동 광문고교사거리 交叉路 道路鋪裝상태 視察

강동구의회 박원서 부의장, 고덕동 광문고교사거리 交叉路 道路鋪裝상태 視察

 

강동구의회 박원서 부의장(강일동, 상일1·2동, 고덕2동)이 고덕동 광문고교사거리 교차로(동남로82길)에 방문하여 도로포장 상태를 시찰하였다고 3월31일 밝혔다.

 

지난 24일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싱크홀(땅 꺼짐) 현상으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하였다. 싱크홀이 발생하게 된 원인으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는데, 이미 2년 전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건설공사」 ‘지하안전영향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지하수 유입 및 지반 강도 저하가 우려 된다.”고 지적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원서 부의장은 9호선 연장 노선 구간인 동시에 세종포천고속도로가 위치하는 고덕동 광문고교사거리를 찾아 도로 상태를 시찰하였다.

 

박원서 부의장은 “이 일대는 이미 일부 도로가 함몰되어 주민들의 안전 관련 민원이 많은 곳이다.”며,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안전인만큼 강동구청 관계부서에서 앞장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