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권혁주 의원, 후반기 院 構成과 議會의 미래 비전
존경하고 사랑하는 46만 강동구민 여러분!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그리고 지역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성내1·2·3동, 둔촌1·2동을 지역구로 하는
더불어민주당 도시건설위원회 권혁주 의원입니다.
우리 강동구의회는 7월 1일부터 시작되었어야 할 후반기 임기를 그로부터 70여 일이 지난 9월 10일이 되어서야 의장단 구성을 완료하며 시작하였습니다. 이 기간에 처리하였어야 했던 모든 안건들은 무기한 연기되었으며 시급성을 논의하여야 했던 일들은 제때 처리되지 못하였습니다.
본 의원은 강동구의회의 한 일원으로서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합니다. 공정과 상식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으며 양심과 약속은 헌신짝처럼 내팽개쳐 버려졌습니다.
이제 우리 강동구의회는 후반기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거듭나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자연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만약 태양과 지구의 거리가 조금만 더 가깝거나 멀었다면 다 타죽거나 얼어 죽었을 것입니다. 생명의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이 진리이며, 바다는 모든 것을 수용하고 포용합니다. 이런 대자연의 질서가 깨진다면 그 결과는 우리 모두의 대재앙과 멸망입니다.
강동구의회 역시 하나의 환경입니다. 대자연의 질서를 통해 우리 함께 지혜를 배워야 하겠습니다. 의회의 위상과 권위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우리 모두의 에너지를 강동구민을 위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용하여야 합니다.
항상 겸손한 마음과 자세로 공정과 상식, 그리고 정의가 강물처럼 넘치는 강동구가 되도록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어렵고 힘든 약자 편에 서서 사랑과 열정을 다하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 강동구의회 의원 모두에게 있어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우선순위는 바로 강동구민의 입장입니다. 자신의 명예와 욕구만을 위한다면 이는 곧 강동구민들의 피해로 이어질 것입니다. 구민을 대표하는 일꾼으로서 의회에서 일한다는 것에 소명과 책임을 갖고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강동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힘쓰며 소상공인, 자영업자, 1인 가구, 중산층 등 서민 약자를 위하고 주거 부담과 대출이자 등 민생을 챙기며 아프고 가려운 곳을 찾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합시다. 이것이 바로 우리 강동구의회가 후반기 나아가야 할 길이며 이정표입니다.
강동구의회의 존재 이유는 오로지 강동구민의 대표자임을 잊지 말고 미래의 발전 중심의 의회로서 그 역할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발언을 마칩니다.
김규남 서울시의원(송파1), ‘豫備軍 퇴직금 支給 條例제정안’ 대표 발의 (2) | 2024.10.16 |
---|---|
강동구의회 원창희 의원, 法과 原則이 지켜지는 고덕대교 命名촉구 (4) | 2024.10.16 |
강동구의회 김기상 의원, 올림픽파크포레온 入住를 앞두고 (1) | 2024.10.16 |
송파구의회, 제317회 臨時會 개회 (2) | 2024.10.16 |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 ,‘바이바이 플라스틱’챌린지 同參 (0) | 2024.10.1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