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송파구 위례동 「植物과 同行하는 魅力있는 마을」행사 개최

사회

by 구민신문 2024. 9. 7. 10:36

본문

송파구 위례동 植物同行하는 魅力있는 마을행사 개최

200명의 어린이들이 자원을 재활용하여 반려식물 나눔활동

 

96() 송파구(구청장 서강석) 위례동 특화사업추진단(단장 김계현)200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버려진 빈 화분에 꽃 모종을 심어 취약계층에 나누는식물과 동행하는 매력있는 마을행사를 진행했다.

 

집집마다 안쓰고 모아둔 빈 화분이나 버려진 화분을 그냥 버리지 않고 가져와 참여 어린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꽃모종을 심으면서 생활 속 자원 재활용을 통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아름다운 반려식물 화분으로 재탄생시켰다.

 

위례새솔어린이집 등 위례동 관내 10개의 어린이집 6~7세반 어린이 200명이 약 400개의 반려식물 화분을 만들어 일부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나눔활동을 통해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반려식물을 키우면서 느끼는 기쁨과 정서적 안정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대형화분 20개를 참여 주민들과 함께 식재하여 위례동 주민센터 앞에 전시함으로써 많은 주민들이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계현 위례동 특화사업추진단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해줘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고, 어릴 때부터 식물을 가꾸는 법을 배우고 이를 통해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눔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들도 반려식물을 키우면서 우울한 마음을 달래고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정중 위례동장은 빈 화분을 재활용하고 식물을 키우는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함께 해주신 많은 지역 주민들과 어린이집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취약계층에 반려식물 나눔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위로를 드리고자 한다.” 면서 덧붙여 따뜻한 공동체와 동행하는 살기좋은 위례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