住民과 함께 2050炭素中立 實現을 위한 찾아가는 에너지절약 體驗敎育 추진

 

住民과 함께 2050炭素中立 實現을 위한 찾아가는 에너지절약 體驗敎育 추진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구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에너지절약 체험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에너지·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체험프로그램으로, 9~10월 중 총 2회로 진행되어 마을 축제와 교육박람회를 통해 직접 구민을 찾아갈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해 알아보는 농구게임 ▲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보드게임 ▲ 자가발전기 솜사탕 만들기 ▲ 발전기와 태양광의 원리를 배워보는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 공기정화 식물액자 만들기 등으로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부스 참여시 친환경 칫솔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여 참여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먼저 1회차 교육의 경우, 9월 10일~11일 양일간 서울 놀이마당에서 개최하는 교육 박람회를 찾아간다. 송파구 환경교육리더인 환경지킴이도 함께 참여하며, 학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환경 가치관 형성 및 실천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2회차 교육은 10월 중 석촌동 고분에서 진행하는 마을 축제로 찾아간다.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환경교육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뻗어나가도록 그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유아·어린이뿐만 아니라 학부모, 가족, 지역주민 등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하였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구민이 함께 어우러져 환경보호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에너지절약 체험 교육은 탄소중립, 기후변화 등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액티비티한 놀이교육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에너지·기후위기가 ‘나 혼자’가 아닌 ‘함께’ 해결해야 하는 인식 개선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