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폐인사랑협회, KGC인삼공사와 業務協約 締結
자폐성장애 인식개선사업 적극 협업
한국자폐인사랑협회(회장 김용직)는 KGC인삼공사와 자폐성장애 인식개선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약 1억 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전달받는다고 밝혔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따르면 KGC인삼공사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진행하게 될 장애인식 개선 지원 사업으로는 ▲그림공모전 "홍이와 함께 오티즘과 함께" ▲기부 플랫폼 ‘네이버 해피빈 기부 캠페인’ ▲기부마라톤 ‘오티즘 레이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자폐성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통해 사회 통합을 이끌어 내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자폐성장애(오티즘)과 비장애 유·초등부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될 장애인식개선 그림공모전 "홍이와 함께 오티즘과 함께"의 공모 기간은 오는 8월 26일부터 내달 9월 26일까지이며 ▲다채롭게 어울리는 우리는 친구 사이 (나와 다른 친구와 함께 했던 행복한 순간) ▲Run together Fun together (함께 달리고 함께 웃는 행복한 순간) 이라는 두 가지 주제 중에서 선택하여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대상은 자폐성장애인(연령무관), 유·초등부(미취학아동·초등학생 비장애 아동(2012년생~2020년생)로 대상, 최우수상 등 상장과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서는 “KGC인삼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자폐성장애(오티즘)인의 자존감 향상과 사회통합은 물론, 비장애 아동의 장애인식개선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뜻깊은 문화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자폐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여정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장애인식개선의 수준을 끌어올릴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는 오티즘과 가족의 권익을 대표하고 삶의 질 향상 및 사회통합을 위한 활동을 위해 만들어진 국내 유일의 오티즘 중심 비영리공익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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