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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의원 文化産業法 개정안 代表발의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24. 7. 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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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의원 文化産業法 개정안 代表발의

K-콘텐츠,시작부터 끝까지 국가가 지원한다

 

현진 의원은 24() 제작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콘텐츠 기업들의 숨통을 트여주는 화산업진흥 기본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재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에서 운영하는 문화산업 완성보증은 판계약이 체결된 프로젝트의 성에 대해서만 지원해, 제작 외에 기개발 및 유통 단계에서는 보증 공급이 불가하여 영세 콘텐츠 기업들은 참신한 콘텐츠가 있어도 제대로 지원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에 배 의원은 영화배급계약서 등 선판매계약 체결을 요건으로만 제한적으로 급되던 보증 단계를 기획개발부터 수출까지 전 영역으로 확대해 콘텐츠 제작 단계별로 맞춤 보증하는 <문화산업보증> 체계를 마련했다.

 

원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제작할 수 있는 보석같은 아이디어들이 자금 부족해서 시작도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면서 아이디어의 발굴부터 제작 완료까지 든든하게 국가가 지원, 완성보증의 우수사례인 2 <소년시대>, <외모지상주의>가 탄생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을 밝혔다.

 

 

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문체부는 기획개발에서 유통까지 보증하는 특화보증수출 준비 및 이행을 보증하여 해외 출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수출보증사업을 추가해 확대 개편<문화산업보증>으로 2027년까지 약 9천억 원의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체부가 2020년 한국은행 산업연관표를 통해 추산한 경제적 파급효과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생산ㆍ부가가치 유발효과는 총 8 5,540억 원, ㆍ취업유발효과는 29,328명에 달해 코로19 이후 사장됐던 K-콘텐츠 생태계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안 문체부가 완성보증을 통해 지원한 작품 중 우수사례로는 <범죄도시4>, 드라마 <소년시대>, 웹툰 <외모지상주의> 등이 있어 앞으로는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국내 콘텐츠들의 제작부터 수출까지 탄탄하게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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