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환경 식품기업 ‘이팅더즈매터’, 굿윌스토어로부터 감사패 받아
취약계층 나눔실천 및 사회공헌에 대한 감사 의미로 전달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식품기업 ‘이팅더즈매터(대표 유승복)’는 최근 함께하는재단(이사장 장형옥, 함재) 굿윌스토어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이팅더즈매터가 굿윌스토어 등 취약계층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공헌에 이바지 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였다.
특히 이팅더즈매터는 지난해 함재 굿윌스토어에 900여 만원 상당의 비건 치즈 170박스(5종)를 기증하는 등 사회적 나눔에 앞장서며 올바른 기업문화의 본보기가 됐다. 당시 이팅더즈매터가 기증한 물품은 전국 굿윌스토어 지점을 통해 판매돼, 수익금을 통해 장애인과 탈북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한 바 있다.
아울러 이팅더즈매터는 저탄소 지향과 식물기반 제품을 더 많이 사용하도록 홍보하는 한편, 소비자의 의식있는 구매 행위가 지구를 살리고 기부문화 정착에도 기여하는 행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선행의 표본을 보여줬다.
감사패 수여식에서 유승복 대표는 “국내 가장 진정성 있는 지원단체 굿윌스토어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이팅더즈매터는 더욱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 제공외에도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웃을 위한 나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팅더즈매터는 저탄소와 식물기반의 제품은 물론, 사회적 공정무역 등 지구와 사회를 건강하게 살리는 제품들을 국내 독점 수입, 판매하고 있다.
대표적 제품으로, 영국 비건 젤리 ‘젤러스스윗(Jealous Sweets)’과 여성 농가를 돕는 글루텐프리 칩스 브랜드 ‘심플리세븐’, 독일 자연주의를 그대로 닮은 유기농 공정무역 초콜릿 ‘비고’, 팜유를 사용하지 않은 호주 비건 초코볼 ‘바이트 소사이어티’, 우유를 넣지 않은 그리스 제조 비건 치즈 ‘굿플래닛’ 등이 있다.
또한 유기농 공정무역 원료로 만든 비건 버터 ‘멜트오가닉’, 아들을 위해 만든 비건 마시멜로 ‘댄디스’, 상온 보관과 비가열조리가 가능한 비건 참치 ‘튜노’, 아이를 위한 영국 유기농 퓨레 ‘엘라스키친’, 최상급 코코넛으로 만든 비건 연유와 휘핑크림 ‘네이쳐스참’ 등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영리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는 기업과 단체 및 개인으로부터 사용하지 않는 의류와 생활용품 등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수익금으로 장애인과 탈북민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사는사회’의 실현 외에도 환경보호와 물자절약 측면에서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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