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찰서, 삼육식품과 「社會的 弱者 保護 캠페인」 實施

강동경찰서, 삼육식품과 「社會的 弱者 保護 캠페인」 實施

- 삼육두유 6개 품목의 선물박스에 실종예방 ‘지문등 사전등록제도’ 홍보

 

 

서울강동경찰서는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삼육식품과 협업하여 경찰의 대표적인 사회적약자 보호대책인 '지문등 사전등록제도' 홍보를 실시한다.

 

삼육두유 6개 품목의 선물박스에 사전등록 대상 및 방법 안내 및 직접 등록 가능한 ‘안전드림’ 앱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QR코드를 담았다.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삼육두유를 통해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등 사전등록제도’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강동경찰서는 “특히, 고령화 사회로 ‘치매질환자’ 실종 관련 신고가 증가하고 있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상에 대해 사전 등록이 직접 가능하다는 것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지문등 사전등록제도란?

실종에 대비해 아동등의 지문과 사진⸱보호자 연락처 등을 등록하고 실종시 가족을 빨리 찾아주는 제도

- 등록대상 :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정신 장애인, 치매환자

- 등록방법 : 안전드림앱으로 직접 등록, 가까운 경찰관서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