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 秋夕 앞두고 거여동 居住者상생駐車場 제초작업 실시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이 지난 9월 4일(월) 추석을 맞이해 거여동 상생주차장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장기간 지속된 호우로 인해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제거를 제거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공단 임직원 20여명은 거여2동 거주자상생주차장 경사면 잡목 제거를 위해 제초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주력했다.
‘거여동 거주자상생주차장’은 거여2-1 미래공공용지(거여동 41-4일대) 5,636.9㎡에 174면 규모로 조성한‘주민 상생형’주차장으로 지난해 4월 개장했다.
한편 거주자상생주차장은 지난 봄에 주민참여예산 1천만원으로 자산홍, 백철쭉, 메리골드 등을 자투리 공간에 식재하여 아름다운‘꽃밭 주차장’을 조성한 바 있다.
황대성 이사장은“거여동 거주자상생주차장은 서울시 주차공유 활성화 우수사례로 선정된 곳이다. 앞으로도 편리한 공유주차 환경을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개선 활동을을 실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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