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서울시의회 이종태 의원(강동구2),江東區學校現場訪問교육청관계자들의 현안해결방안모색촉구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23. 2. 13. 18:43

본문

서울시의회 이종태 의원(강동구2),江東區學校現場訪問교육청관계자들의 현안해결방안모색촉구

- 고덕중,동북중·,강현초·중 부지 방문해 교육환경 면밀 검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종태 의원(국민의힘,강동2)10일 서울교육청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주요 담당자들과 함께 강동구 소재고덕중학교와 동북중·고등학교 및 강현초·중학교 부지를 방문하여 학교현안 해결을 위한 머리를 맞댔다.

이종태 의원은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고덕중학교급식 시설을 점검했다.현재 고덕중학교는 급식실 규모가 학생 수에 비해 협소하여 학생들이3교대로 식사를 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의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좁은 계단 통로에서 학생들이 급식 차례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고,이는 안전문제와 직결된다는 지적사항 등이 있었다.재건축 단지의입주로 학급 당 학생 수가 증가할 시 안전문제를 비롯한 급식실환경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어서 이 의원은 고덕강일3지구 내 강현초·중학교 부지를 방문해 학교 신설 추진 경과를 살폈다.학령인구 감소로 난항을 겪고 있다는 민원을 접한 이 의원은 학교설립 조건과 절차 등을 면밀히 살필 것을 주문했다.아울러,지역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소통해 대책을 마련할 것을 교육청에 요구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이 의원은 동북중학교와 동북고등학교를 방문했다. 1953년에 설립된 동북중·고등학교는 현재 건물 노후화로 인해누수와 균열이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실정이다.

서울시교육청 학교시설안전을 담당하는 실무 관계자들과 학교 곳곳을점검하며 건물 노후화로 인해 학교 신설 및 개축에대한 요구가높아지고 있다교육청은 학교 법인과 논의를 통한 근본적인 교육환경 개선 방안 마련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학생과 학부모 등 지역주민이 만족하는 교육환경 조성에최선을 다하겠다지역주민의 관심과 함께 주요 관계자의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