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송파구6), 옛 성동구치소부지 활용에 대한 주민 민원청취

서울시의회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송파구6), 옛 성동구치소부지 활용에 대한 주민 민원청취

 

가락2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주민대표와 간담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김원태(국민의힘, 송파구 제6선거구)는 2월 10일(금요일) 가락2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옛 성동구치소 부지 활용(청소년교육복합시설)에 대한 주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 청소년정책과장과 주무관과 가락2동 강복순 동장, 송파구청 아동청소년과 주무관, 송파구청 도시계획과 팀장, 주무관, 서울시 행정자치 전문위원, 입법조사관과 김원태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옛 성동구치소 공공기여 부지중 “청소년교육복합시설”(특계5)의 부지 활용에 대하여 서울시의 특계5에 대한 정책적 방향을 지역 주민에게 오해 없이 설명하고, 지역 주민은 주민들이 우려하는 사항을 전달하는 등, 서울시와 지역 주민들 간의 오해와 간극을 좁히는 아주 유익한 자리였다.

주민대표(가락1차쌍용아파트입주자 대표, 가락1차쌍용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장, 삼성래미안파크팰리스아파트 대표 등 6명)들은 청소년교육복합시설중 학교밖청소년에 대한 시설을 철회해 달라는 민원을 제기하였다.

 

김원태 의원은 청소년교육복합시설은 총 면적(16,074.5m2)중 학교밖 청소년시설이 차지하는 면적은260m2 정도에 불과해 주민들이 염려하는 수준은 아니라고 말하고, 최대한 주민들께서 주신 민원 내용을 충분히 검토하여, 서울시와 협의하여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앞으로 주민설명회를 통하고 수시로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