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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혜지 의원(강동구1), 암사 역사공원 報償費 1차 추경에 增額해야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23. 1. 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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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혜지 의원(강동구1), 암사 역사공원 報償費 1차 추경에 增額해야

- 3년간 약 450억 원 보상 추진해야 하지만 2023년 예산 397천만 원에 불과

 

김혜지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동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암사역사공원 조성사업 보상비가 적어 서울시가 자체 예산으로 1차 추경예산에 증액 편성할 것을 요구했다.

 

 

암사역사공원 조성사업은 공원일몰제에 따라 20265월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실효를 앞두고 있다.

 

 

김 의원은 정부와 서울시는 공원일몰제에 따른 공원 실효를 앞두고 사업 완료를 위한 의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예산 편성마저 미온적이라고 비판했다.

암사역사공원은 전체면적 88필지(110,198) 11필지(17,811)를 보상 절차조차 시작하지 못했다. 잔여 11필지(17,811) 보상에 최소 350억 원은 필요하다.
* 2022년 보상 협상 필지 8,709감정평가 결과 보상비 150억 산출

 

김 의원은 공원 실효가 다가올수록 토지소유주들의 보상 협상 불응 현실화와 보상 단가 차액 증가는 현실화되므로 예산 증액은 필수조건이라 말했다.

 

그럼에도 2023년 예산액은 397천만 원(서울시 편성액 312천만 원+시의회 증액 85천만 원)에 불과해 서울시가 스스로 사업을 지지부진하게 만들고 있다는 게 김 의원의 지적이다.

 

김 의원은 암사역사공원 신속 완공은 오세훈 시장의 공약임에도 20265월 공원 실효 전 보상 완료조차 어려워보인다남은 41개월 동안 보상 및 소유권 이전 등기 완료 위한 적극 행정 실천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암사역사공원 부지는 자재 쓰레기장과 화물차 주차장으로 변질됐다주민들의 쾌적한 여가ㆍ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게끔 사업부지 관리 및 개선에도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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