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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원, ‘잠실새내역 역세권靑年住宅’ 現場訪問해 민원의견 청취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22. 7. 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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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원, ‘잠실새내역 역세권靑年住宅現場訪問해 민원의견 청취

 

송파구의회 이혜숙의원은 최상진의원과 함께 6일 오후 2잠실새내역 역세권 청년주택(송파구 잠실동 208-4번지 일원)을 방문하여 청년주택 건축주 및 시공 현장소장, 구청 공무원 인근 트리지움 아파트(잠실3) 주민들과 인근 거주자의 재산권 침해 여부와 관련한 민원 의견을 청취했다.

 

사업대상지인 잠실새내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용도지역 상 기존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 상향하여 건립한 주택으로, 현재 서울시에서 사용 승인 후 지하 3~지상 251개동, 지하 3~지상 121개동(이하 총 2개동)으로 총 298세대 중 210세대(민간임대) 공급 예정에 있으며, 올해 7월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그러나, 역세권 청년주택 인근 북측에 입지한 트리지움(잠실3) 주민들은 불과 100m 남짓한 아파트와의 인동간격으로 조망권 및 사생활 침해 문제 등을 문제로 지적하며, 완공 전 인근 주민들과 충분한 논의 후 시공하지 못한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이에, 이혜숙 의원은 건축주, 시공사 및 트리지움 주민들과 역세권 청년주택 층별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창문 개폐여부 및 설계여부 등을 종합검토하고, 주민들의 추가 의견 전달을 통한 대안책을 논의했다.

 

또한, 이의원은 건설사, 구청공무원 및 주민과의 중재역할을 담당하는 의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주민들이 우려하는 부분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호 갈등 조율을 위한 논의는 물론 문제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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