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강동구의원 사고 후 발 빠른 현장점검으로, 달라진 강일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지난 9월 18일 강일초등학교 앞 정류소에서는 안타까운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소식이 있었다.
당시 사고 소식을 접한 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강일동, 고덕1·2동)은 곧바로 강일초등학교를 방문,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학부모 및 관계자들과 만남을 갖고 향후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러한 진선미 의원의 노력의 결과는 바로 나타났다. 구청 교통행정과를 비롯한 관계 부서에서는 강일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조치 강화를 위해 당시 나왔던 개선안들을 하나씩 실행에 옮기고 있다.
우선 사고가 발생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이었던 정류소를 횡단보도로부터 18m 이격하여 설치하도록 하고, 아이들이 운전자들의 시야에 잘 노출될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노란색 그늘막 설치 및 노란색 방범용 CCTV 폴대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노란 신호등, 지그재그선 설치 등을 경찰서 측과 동부도로 사업소 등 관계기관에 요청한 상황으로, 이는 추후 규제심의 등의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이번 강일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조치 강화가 이루어짐으로써 아이들을 등교 시키는 학부모 입장에서는 더욱 안심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맡길 수 있게 되었으며, 선생님들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측에서도 더욱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이 이루어져 신뢰받는 교육행정 실현에 한결 가까워 졌다는 입장이다.
진선미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에 공감을 하고 적극적이고 발 빠른 조치를 취 해준 관계부서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하며, “앞서 언급된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에 관한 강화조치 만으로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이 충분히 이루어졌다고 볼 수 없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강동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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