冬將軍도 녹인 최재성 의원(송파구을) 出版記念會
- 영하권 날씨에도 가득 찬 잠실학생체육관, 열기 ‘후끈’/ 정세균·박원순··허정무·황영조·임오경 등 분야 막론 각계 인사 40여 명도 함께해
눈비 휘날리는 영하권 날씨도 출판기념회를 막을 수 없었다. 지난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됐던 최재성 의원의 출판기념회(저서 : 성공하는 결정, 실패하는 결정- 리더의 결정은 실패가 많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거행된 출판기념회는 본 공연이 시작되기 한 시간 전부터 입구가 관객들로 혼잡을 빚으며 그 관심을 가늠케 했다. 공연이 시작됐을 때는 1층은 물론 2층까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객들로 가득 메워지며 열기가 후끈 더해졌다.
볼거리도 다양했다. 아마추어 밴드들이 흥을 돋우는 한편, 어린아이들은 뮤지컬 애니의 수록곡 투모로우를 합창했다. 어린 꿈나무들로 꾸려진 투모로우 무대는 따스함과 감동을 자아냈다. 여타 다른 출판기념회에서 보기 힘든 입체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는 평이다.
내빈 면면 역시 하려했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송영무 전 국방장관을 비롯해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감독과 우생순 신화 임오경 감독, 허정무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까지 분야를 막론한 각계 유명 인사들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30여 명의 국회의원, 지자체장, 기관장들도 자리를 빛냈다.
그중에서도 정세균 전 의장은 20대 총선 당시 최 의원의 불출마 뒷이야기를 회고하며 “당선보다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내렸던 최 의원의 결정은 훌륭한 결정이었다”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책의 저자인 최재성 의원은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직접민주주의 시대”라며 “우리가 맞닥뜨려야 할 결정의 범위와 중요성도 커질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자리에 참석해주신 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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