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의원(강동구 갑),장애인 작가 10인 그룹 전시회‘Benefit Fair’개최
신진 장애인 작가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미술 전시회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갑)은 ㈜신한서브와 함께 10월 24일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로비에서 ‘장애인작가 10인 그룹 미술 전시회 [2019 Benefit Fair]’를 개최한다.
[Benefit Fair]는 시각예술에 재능이 있는 신진 장애인 작가들이 작품 활동을 통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 사업이다. 이번 전시에는 신한서브에 채용된 중증발달장애 또는 지적장애를 가진 작가 10명의 회화작품이 개시되며, 첫날에는 2018평창패럴림픽폐막식에 참여한 박니나 대금연주자의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전시명 ‘Benefit Fair’는 작가의 작품에 대한 타당한(Fair) 대가(Benefit)를 지급하고 그 결과를 대중에 선보인다(Fair)는 의미를 갖는 동시에, 장애 작가들이 비장애인 작가들과 공평한(Fair) 전시기회를 갖고 각자의 이익(Benefit)을 취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올해 이들이 창작한 많은 작품 중 작가별로 3점씩의 수작만을 엄선해 영화, 동양화, 판화 등 평면미술작품 30점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인물, 사물, 풍경 등을 그들만의 눈과 색채로 개성있게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진선미 의원은 “그룹 전시회 [Benefit Fair]는 장애예술가들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경제활동 인프라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예술가가 충분한 교육기회와 노동환경을 제공받아 자립을 이루고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장애 작가 전시회는 국회의원회관 제1로비와 강동구청 2청사 카페 갤러리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국회의원회관 전시회는 10월 24일(목)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휴일 없이 이달 30일(수)까지 계속되며, 강동구청 전시회는 내달 1일(금)부터 토, 일요일을 제외하고 15일(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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