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임인택 의장, 제2회 강동구의장배 야구대회 참석

강동구의회 임인택 의장, 제2회 강동구의장배 야구대회 참석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는 지난 21일 고덕동 강동야구장에서 열린‘제2회 강동구의회 의장배 야구대회’에 참석해 강동구 야구 저변 확대와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축하하고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강동구의회가 주최하고 강동구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나현준)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5개팀 650여 명이 참가해 오는 4월 28일까지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이날 행사에서 임인택 의장은 선수단 대표에게 대회기간 동안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선서를 받고, 시구를 하며 대회 시작을 알렸다.

임인택 의장은 격려사에서 “강동 야구동호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열정으로 제2회 강동구의장배 야구대회가 열리게 되었다. 야구는 혼자 하는 스포츠가 아니라 모두 함께 하는 경기로 팀플레이가 중요한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 모두 소통과 협력을 통해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대회 준비를 위해 땀방울을 흘려 온 여러분에게 뜨거운 박수와 격려를 보내며 앞으로도 강동구의회가 강동구야구협회를 비롯한 각 종목별 생활체육활성화에 더욱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강동구의회 임인택 의장,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 「2019년 장애인한마당 큰잔치」참석

 

강동구의회 임인택 의장은 지난 19일 씨어터웨딩프라자에서 열린‘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 2019년 장애인한마당 큰잔치’에 참석하여 장애인의 복리증진에 힘써 온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강동구와 ‘강동구장애인의 날 행사추진협의회’에서 주최하고‘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강동구지회(회장 장희배)’가 주관하였으며 장애인복지 관계자들과 장애인 및 가족,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임인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개최되는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당축제를 축하드리며 무엇보다 우리 사회가 건강한 사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권리를 누리며 차별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 강동구의회에서도 장애인 복리증진과 자립의지를 북돋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