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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전 문체부 장관 함께한 「진선미와 더불어아카데미 2기」 제1강, 성황리 개최

사회

by 구민신문 2019. 4. 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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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전 문체부 장관 함께한 진선미와 더불어아카데미 21, 성황리 개최

- 도종환 전 장관 시에게 길을 묻다주제로 삶의 방향 논의해

- 2강은 왕이 된 남자서 열연 펼친 배우 권해효가 진행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 갑·현 여성가족부 장관)이 강동구 주민들과 함께 사회 각 분야의 명사들의 강연을 듣고 서로 소통하기 위해 주최한 진선미와 더불어아카데미 2첫 강연이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아카데미는 총 5강으로 강동 아트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마다 진행된다.

 

진선미와 더불어아카데미 21강은 현 국회의원이자 시인인 도종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시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 도종환 전 장관은 흔들리며 피는 꽃등 자작시 외에도 퇴계 이황과 사무엘 울만의 시를 통해 본 올바른 삶의 방향을 수강생들에게 강조했다. 특히 도종환 전 장관은 숙명은 바꿀 수 없지만 운명은 바꿀 수 있다꿈꾸는 세상을 향해 가다 보면 육중한 벽 앞에 놓일 때가 많은데 담쟁이처럼 벽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아카데미를 주최한 진선미 의원은 “2기를 맞이한 진선미와 더불어아카데미를 통해 강동 주민들의 교양 증진과 화합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강연이 진행되는 동안 주민들에게 위로와 감동,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선미와 더불어아카데미 제1411일을 시작으로 59일까지 강동아트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되며, 18일 열리는 제2강은 최근 종영한 인기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신치수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권해효가 몽당연필, 조선학교를 가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수강신청 문의 : 진선미 의원 사무실(02-44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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