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나들이 , 마무리도 송파구에서 ! ‘城內川 祝祭 ’ 개최
- 물빛음악회 구경하고 물빛다리서 야경 감상
송파구 (구청장 박성수 )는 13~14 일 양일간 성내천 물빛광장 일대에서 ‘제 12 회 오금동 성내천 축제 ’를 개최했다 .
성내천은 송파구 마천동과 거여동 , 오금동을 거쳐 한강으로 흐르는 자연생태 하천으로 많은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쉼터이다 .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 수변 데크 등의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으며 , 매년 ‘성내천 축제 ’를 개최해 1 만 5 천 여 명의 방문객이 찾는 명소이다 .
송파구는 가을에 개최하던 성내천 축제를 올해는 벚꽃축제 시기에 맞춰 준비하였으며 주민들은 물론 벚꽃을 보기 위해 송파를 찾는 관광객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성내천을 따라 벚꽃포토존을 설치하고 물빛다리 (인도교 )에 조명을 달아 축제의 묘미를 더했다 .
축제는 13 일 저녁 6 시 30 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졌다 . 첫날 저녁 ‘성내천 물빛음악회 ’에는 국악인 , 대중가수의 공연과 전자바이올린 , 퍼포먼스댄스 등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으며 . 14 일에는 자치 회관프로그램 발표회 및 주민노래자랑을 통해 송파 주민들이 갈고 닦은 끼와 실력을 뽐냈다
부대행사로 송파구 자매결연지가 참여하는 직거래장터도 운영됐으며단양군 매포읍 , 공주시 , 남원시 , 김천시 등 8 개 지역이 참가해 특산물을 판매했다 . 이와 함께 꿈꾸는 책방 (도서교환 및 할인판매 ), 페이스페인팅 , 비누클레이 , 안전 체험관 (심폐소생술 체험 등 ), 한방 건강상담 등의 체험부스가 준비됐다 .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올해 벚꽃을 보기위해 송파를 찾아주신 관람객이 수백만 명이다 . 석촌호수와 성내천 등 이제 송파는 우리나라 ‘벚꽃명소 ’로 자리 잡았다 .”면서 “특별히 성내천 축제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 준비에 신경 썼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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