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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 4 월부터 一回用品 사용 줄이기 위한 集中團束實施

사회

by 구민신문 2019. 4. 1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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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 4 월부터 一回用品 사용 줄이기 위한 集中團束實施

- ‘자원순환리더 운영해 자원재활용 캠페인 , 홍보 활동 이어가

 

송파구 (구청장 박성수 )1 회용 비닐봉투 사용금지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에 돌입한다고 9 일 밝혔다 .

 

이는 올해 1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개정된 것에 따른 것으로 3 개월간의 계도기간 종료 후 실시되는 집중 단속이다 .

 

구는 강화된 법률의 본격 시행에 앞서 1 회용비닐봉투 사용업체 452 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마무리 했으며 , 간담회 실시와 안내문 및 포스터 배부 등을 통해 개정 사항을 안내했다 .

 

단속 대상은 송파구 관내 대규모 점포 22 , 매장 크기 165 이상 슈퍼마켓 172 , 제과점 258 곳이다 . 구는 서울시 , 시민단체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집중 관리하며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업종 ·규모 ·위반 횟수에 따라 5~300 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

 

비닐봉투 단속과 더불어 1 회용컵 사용에 대한 지도 ·점검 역시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 권역별 3 개조로 나뉘어 점검표에 의한 현장 방문점검 및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

 

패스트푸드점 , 커피전문점 ,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1 회용컵 회수대 등 분리배출 수거함 설치 , 안내문 비치 , 직원 교육 시행 등을 점검한다 .

 

또 송파구는 자원순환 리더 를 모집 , 운영해 1 회용품 사용 자제에 대한 주민참여를 유도한다 . 환경관련 분야 활동경험이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5 인을 선발해 자원재활용 전도사로 활동한다 .

 

자원순환 리더 는 사업장 , 학교 등을 대상으로 1 회용품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법에 대한 컨설팅 , 1 회용품 다량사업장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 , 캠페인 등에 참여하고 생활 속 실천사례를 SNS 에 홍보한다 . 활동기간은 4 월부터 11 월까지다 .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는 환경오염을 막고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해 다세대주택 분리수거함 무상 보급 ,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우유팩 수거함 설치 , 커피찌꺼기 퇴비 재활용 등 자원순환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 ”일회용품 줄이기와 친환경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 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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