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주민 목소리 중앙정부에 전달한 결과 地域 懸案事業 위한 國費 22억원 確保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행정안전부로부터 2018년 하반기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로 국비 총 2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4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남한산성 등산로 및 화장실 정비 7억원, ▲송파구 생활체육시설 개선 7억원, ▲방범용 저화질 CCTV 성능개선 5억원, ▲방범용 CCTV 설치 3억원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지역 현안사업의 시급성을 인수위원회 시절부터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피력한 결과”라며,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각종 시설물 설치 및 개선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송파구는 이번 예산 확보로 주민 이용이 잦은 남한산성 등산로 및 화장실을 정비하고, 주민들이 즐겨 이용하는 생활체육시설을 쾌적하게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등 지역 내 안전 취약 구역 약 15개소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화질이 낮아 제 기능을 못하는 저화질의 CCTV 42개소를 고화질로 성능을 보강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민선7기 출발과 함께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국회의원, 시의원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강조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올해만 상·하반기 특별교부세 총 43억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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