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종합사회복지관, 한국마사회 강동문화공감센터와 함께하는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강동종합사회복지관, 한국마사회 강동문화공감센터와 함께하는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2018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 희망상자 전달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임정백)에서는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강동(센터장 하순석)의 후원(1,000만원)에 힘입어 지난 19일(금) 한국마사회 강동문화공감센터와 함께하는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2018년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희망상자 전달식을 천호3동 고분다리 전통시장 내에서 진행하였다.

행사에 앞서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현재 대통령님께서 백두산에 계시는데 앞으로도 어르신들 더욱 건강하셔서 모두 다함께 백두산에 올라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동문화공감센터 또한 “다가올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나눔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후원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참석한 어르신들께서는 “복지관 및 천호3동 주민센터에서 때때마다 챙겨주어 고맙고 후원해주신 강동문화공감센터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표하였다.

 

비가 내리는 날씨 가운데 동시장 상인회 회장(김영권)의 협조를 통하여 지자체,복지관 관계자, 강동문화공감센터직원, 수혜 어르신(강동종합사회복지관 및 천호3동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강동구 거주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총 60여명이 모여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의 증진 도모 및 지역사회 효(孝)문화를 형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