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강동문화공감센터」,秋夕맞이 傳統市場 장보기 行事개최
- 인근 취약계층 100가구에 생필품 전달
한국마사회「강동문화공감센터」(센터장 하순석 )는 9월 14일(금) 인근 소재 전통시장인 암사종합시장에서 (회장 최병조)의 협조를 받아,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구를 지원키 위한「재래시장 활성화 캠페인 행사」를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강동구內 천호2동, 해공노인복지관 등 인근 2개 기관으로 부터 추천을 받아 총 100가구에 각10만원씩 총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시장내 장보기 행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전통시장 상인들 에게도 큰힘을 실어줬다.
하순석 센터장은 “ 추석을 맞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눌수 있는 따뜻한 행사를 지속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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