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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후보(송파구을), ‘배현진이 간다 1탄, 송파 새마을시장서 닭강정 튀기며 자영업자-소상공인 판매 도와

사회

by 구민신문 2018. 5. 1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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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후보(송파구을), 배현진이 간다 1, 송파 새마을시장서 닭강정 튀기며 자영업자-소상공인 판매 도와
- 잠실새내역 주변관광문화지구만들어 국제적 명소화 공약 / “소상공인 적합업종 법제화, 시장 주차장 지원에도 힘쓰겠다

6.13일에 실시되는 국회의원재선거에 출마한 배현진 후보(자유한국당, 송파구을)17일 오후 자영업자·소상공인 활력살리기를 위해 송파구 잠실본동 새마을 전통시장에서 판매 행사를 벌였다. 배 후보는 선관위의 자문을 받아 법률이 정한 최저시급을 받고 B닭강정 점포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닭강정을 만들고 판매를 도왔다.

이날 행사는 배현진이 간다시리즈의 첫 번째로, 배 후보는 앞으로 일정한 시간을 정해 가락시장, 가든파이브 등을 찾아 시장상가 지원책을 마련하고, 지역 청소와 육아 도우미 활동 등 생생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공약과 정책 마련에 참고할 예정이다.

배 후보는 주민 인사를 위해 상가나 시장을 찾을 때마다 경제가 어렵고 장사가 안돼서 너무 힘들다는 하소연을 듣고 있다며 앞으로 자영업·소상공인 지원과 전통 시장 활성화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잠실새내역 주변 상권의 경기가 살아나도록 이 지역을 국제관광문화지구로 지정하고 차없는 거리와 야시장을 조성하여 국제적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현진 후보는 자유한국당과 함께 소상공인 적합 업종제도 법제화, 영세 1인 자영업자에 대한 고용보험료 지원 사업 확대, 영세중소가맹점의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등을 통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과 전통시장의 화재 자동 신고 장비와 주차시설 지원 등 안전강화 등의 공약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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