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강일도서관, 주민 연계 공동육아 프로그램 ‘도서관에서 크는 아이’ 운영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는 저출산율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요즘, 대부분의 양육자들은 ‘양육비 부담’을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이이라고 꼽았다. 2016 육아문화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아부터 초등저학년 자녀를 둔 대다수의 부모들은 돌봄 및 기관비용과 사교육비를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더불어 맞벌이 가정 및 외동아이를 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자녀의 양육과 아이의 성장을 사회적으로 함께 해결해야할 문제로 인식하는 ‘공동육아 문화’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강일도서관은 사회적 육아에 대한 관심과 요구에 힘입어 지역주민과 함께 바람직한 육아문화를 만드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강일동 일대에서 공동육아모임을 갖고 있는 ‘엄마정 교육공동체’와 협력하여 공동육아 프로그램 「도서관에서 크는 아이」를 진행한다.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경험하고 실천하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육아문화를 전파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구현에 일조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강일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품앗이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장소와 기자재, 예산을 지원함은 물론, 2017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사업 지원을 통한 공동육아 전용문고를 설치하여 3천만원 상당의 육아관련도서를 지역 주민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에 비치할 계획이다.
공동육아 품앗이 수업은 독서와 신문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서 엄마정 교육공동체가 진행한다.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6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이후 강일도서관 4층 아름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강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7세~9세 어린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총 20명 선착순 모집예정) 수강료는 무료이고 소정의 재료비만 개인부담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할 경우 5월 23일부터 강일도서관 방문 또는 전화(02-2045-7945)로 신청할 수 있다. 참고로 공동육아 공동체모임에 참여하고 싶은 가정 단위 모집은 매년 초에 실시된다.
형제자매가 적은 요즘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즐겁게 책을 접하고 또래와의 교류를 통해 사회성과 바른 인성을 키워 건강한 지역 사회 근간 형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해 본다.
|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에서 ‘2017 송파구 어린이 큰잔치’ 개최 (0) | 2017.05.14 |
|---|---|
| “책 골라 읽는 재미가 있는 재래시장, 강동구 암사도서관 북수레가 북적북적!!” (0) | 2017.05.12 |
| 우리 아이를 위한 하루! 강동구,「가족놀이 한마당」개최 (0) | 2017.05.08 |
| 강동문화원, 제7회 모란꽃 초대작가 현지사생 개최 (0) | 2017.05.05 |
| 강동구립도서관 “독서 디베이트 지도사” 과정 개설 (0) | 2017.05.0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