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특별교부금, 거원초 2억2천4백만 원 · 송파공고 1억4천만 원 확보
서울시 예산, 개롱공원 생태놀이터 조성 3억 5천만 원 · 장지동 완충녹지 산책로 조성 3억 확보
남인순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은 송파구에 위치한 거원초등학교의 출입문 및 중연창 개선사업으로 2억 2천4백만 원, 송파공고의 교실출입문 개선사업으로 1억4천만 원의 특별교부금을 교육부로부터 확보했다. 또한 장지동 완충녹지 산책로 조성사업으로 3억 원, 개롱근린공원 생태놀이터 조성사업으로 3억 5천만 원을 서울시로부터 확보했다.
1997년에 열린 시범학교로 건축된 거원초등학교는 일부 교실이 가벽으로 설계돼 벽이 약해 흔들리고 냉난방 효과가 적어 겨울에는 학생들이 추위에 노출되어 왔으며, 특히 개폐가 불가능한 중연창문으로 인해 교실 환기 등에 문제가 있는 등 교육환경이 크게 열악했다. 1991년도에 건축된 송파공고는 출입문 상태가 노후해 교체가 시급했다. 남인순 의원은 지난 2월과 4월 거원초등학교와 송파공고를 방문해 학교들의 열악한 실태를 점검하고,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 ․ 서울시 교육감을 면담하는 등 송파지역에 위치한 초․중․고등학교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해왔다.
남인순 의원은 “이번에 교육부로부터 확보한 거원초등학교와 송파공고의 특별교부금을 통해 노후한 시설이 교체되면 아이들의 안전문제 등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송파구에 위치한 초․중․고등학교를 두루 살피고 관련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인순 의원은 송파주민들과 아이들의 친환경적인 휴식과 놀이 공간을 마련하고자 서울시와‘개롱근린공원 생태놀이터’,‘장지동 완충녹지 산책로’조성 사업을 논의해왔고, 이번에 확보한 예산을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개롱근린공원 생태놀이터 조성 사업은 남인순 의원이 지난 8월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직접 건의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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