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진두생 시의원, 1일 수도사업소장 맡아 아리수 홍보
서울시의회 진두생 의원(송파/3선거구)은 1일 강동수도사업소가 아리수 음용률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1일 현장 수도사업소장을 맡아 송파구 잠실7동 우성아파트단지에서 개최한 주민들에게 아리수 홍보를 했다.
진두생 시의원은 △아리수 우수성 홍보 캠페인 전개(홍보물 배포), △옥내 급수관 및 공용배관 교체 공사비 일부 지원 안내 및 홍보물 배부, △아리수와 생수(정수기 물포함)의 비교 수질검사 및 맛있는 물을 찾는 브라인드테스트 실시, △아리수 품질 확인제 수질검사 및 주방 위생검사 실시, △선제적으로 수돗물 민원을 복합적으로 처리하는 아리수 토탈서비스 실시, △수도 관련 각종 건의사항 청취 등을 현장에서 처리했다.
진 의원은 “맛있고 안전한 아리수를 365일 24시간 수질검사를 거쳐 각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공급되고 있음을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아리수임을 인식시켜 시민들이 아리수를 사랑하게 하여 음용률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원년을 만들고 싶다”며 “아리수의 수출을 추진하고 있어 아리수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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