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구 강동구의원, 성내시장 환경개선사업 추진

황인구 강동구의원, 성내시장 환경개선사업 추진

황인구 의원(성내1,2,3동)이 성내시장 환경개선사업에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다.

황인구의원은 의정활동 공약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약속한 만큼 예산을 확보하여 강동구 전통시장 안내간판을 설치하였고, 둔촌시장(상인회장 양청렬)의 고객소방통로 확보를 위한 포장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에도 성내시장 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고객통로 확보와 함께 소방도로 확보 등을 위한 도로포장을 실시하고 어닝(천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3월 중에 실시하기로 했다.

성내시장을 둘러보고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내용들에 대해 공사 관계자와 협의하였다.

황 의원은“이러한 일들을 진행하기위해서는 전통시장 상인여러분들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함께 소통하고 공유해서 더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면서 활력이 넘치는 시장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참석한 상인회 임원 여러분들에게도 당부했다.

성내동에 위치한 성내시장(상인회장 이장섭)을 지역주민들과 고객들에게 조금 더 사랑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동구 전통시장의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기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