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제224회 임시회 마쳐

 

강동구의회, 제224회 임시회 마쳐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는 3월 19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월 11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24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신무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하여 ▲구청장이 발의한 종량제 수수료를 배출자부담원칙에 따라 현실화하여 쓰레기 원천감량을 달성하려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해 의회 차원의 대책을 주문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임춘희) 위원들은 영유아 놀이체험과 보육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강동어린이회관’을 방문하여 프로그램 시설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질 높은 어린이 보육 및 안전에 신경써 줄 것을 요청했다.

 

건설재정위원회(위원장 제갑섭) 위원들은 우리구에서 자족도시 건설을 목표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엔지니어링복합단지’현장을 점검하고 관련기관간 긴밀한 협조와 주변 소상공인과의 상생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224회 임시회에서는 이준형 의원, 김용철 부의장, 황주영 의원, 송명화 부위원장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동구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과 정책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