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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의원, SH사장 만나 송파현안 건의성동구치소 이적지 활용 방안, 영풍초등학교 일조권 확보 등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15. 3. 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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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의원, SH사장 만나 송파현안 건의성동구치소 이적지 활용 방안, 영풍초등학교 일조권 확보 등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국회의원은 323일 서울특별시 SH공사 변창흠 사장을 만나, 성동구치소 이적지 활용방안 및 서울영풍초등학교 옆 장기전세주택 건립 관련 일조권 확보 등 송파현안에 대해 건의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남인순 의원은 성동구치소의 2017년 문정지구 내 법조단지 이전과 관련 “SH공사가 성동구치소 이적지 기본구상()을 마련하고 있는데, 이적지 사업 추진계획 수립 시 가락2동주민의 숙원사항인 문화센터와 가락2동주민센터를 통합한 주민문화복합시설을 건립하도록 하며, 성동구치소 이적지를 임대주택 건설부지로 활용할 경우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 등으로 계획하여 저출산대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소통과 생활공유 등 신개념 아파트 마을공동체로 설계하는 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건의했다.

 

 남인순 의원은 또 서울시와 SH공사가 거여동 영풍초등학교 옆에 127세대 규모의 장기전세주택 건립계획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그간의 건의사항을 수용하여 공사 시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조망 및 일조권 확보를 위하여 10층 규모의 타워동을 2개에서 1개로 통합하여 강당 쪽으로 배치하고, 나머지는 4~5층으로 계획을 변경하는 등 애써준 것에 감사를 표하고, 강당 쪽의 경우 추가적으로 계단식으로 설계하여 일조권을 더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건의했다.

 

남인순 의원실 관계자는 성동구치소 이적지 주민문화복합시설 유치 및 장기전세주택 건립 관련 영풍초등학교 조망 및 일조권 확보에 대해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건의한 바 있으나, 직접 계획안 마련 및 공사를 담당하는 SH공사 사장에게 거듭 건의한 것이라며, “변창흠 사장께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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