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가락시영아파트, 관리처분계획 인가
국내 최대 단일 재건축 단지인 서울 송파구 가락시영 아파트가 27일 송파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았다.구청에 따르면 가락시영은 다음달 말까지 이주를 완료한 뒤 3월부터 철거작업에 들어가며 5~6월께 착공 및 일반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다. 조합 측은 수일 내 대의원회를 열고 구체적인 사업 진행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관리처분계획은 분양가, 추가분담금 등을 확정짓는 재건축 사업의 마지막 단계다. 이번 관리처분계획 인가로 6600가구 규모의 가락시영은 전용면적 39~150㎡ 9510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재탄생하게 된다. 시공사는 현대산업개발과 현대건설, 삼성물산이 맡았다.
윤석용 이사장 신년인터뷰/ 주민투표법 위반으로 벌금을 받아서 출마를 못한다는 허위소문은 소문일뿐 선거권에는 제약을 받지 않아 (0) | 2015.01.28 |
---|---|
"알바비"라면서… 미성년 학원생 성매수한 간호학원장 (0) | 2015.01.28 |
송파구,‘찾아가는 취업상담창구’운영으로 주민 곁에 더욱 가까이 (0) | 2015.01.28 |
서울시, 9호선 2단계<신논현역-종합운동장역> 3월 개통…31일부터 시운전 (0) | 2015.01.27 |
서울시, ‘2014 서울 자영업자 업종지도’ 발간 (0) | 2015.01.27 |
댓글 영역